지금 난 5시에 하숙집에 도착해서 12시 30분까지 GLS를 존나게 계속 공부했다. 30분은 잠잤으니까 그리고 밥 먹고 샤워한 시간 빼면은 1시간 놀았다고 치고 6시간 30분을 난 공부를 한것이다.

12시 30분에 GLS를 대충 끝내고 질려서 나는 잠깐 키쉬닷컴에 들어와있다.

아 씨발 문법끝내야되는데....

아 씨발 존나 짜증나..........

이 이번에 문법 50%들어가는데 이번에 망치면은 내가 전번에 29점 맞은거 다 헛으로 돌아가는데...........

아 내가 인생을 왜사냐..........

아이번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지? 아 하숙집 아줌마가 오늘 저녁밥 먹으러 갔을때 왜 집에서공부하냐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라고 말하는데 ㅋㅋㅋ 그래서 어쩌라고 씨발년아....

씨발 존나 내가 침대위에서 전기장판 키고 공부하니까 전기비 걱정되지? 그러면은 보일러나 빵빵 틀어. 아나 존나 나한테를 보증금 50에다가 달달이 35만원 룸메언니한테는 보증금100에 달달이 35만원 받으면서 돈은 존나게 남겨 먹는 놈이 지랄이야...

집도 존나게 추워가지고 아니 어떻게 우리 방을 존나게 추워서 나 내복까지 입고 외투도 입고 방안에 있는데 앞방언니는 반팔이랑 반바지를 입고 있는거야?

층마다가 아닌 방마다 보일러를 다르게 돌릴 수 있게 뭐 달아놨나?

아 여기서 살기 싫다. 내년에는 아무한테도 간섭 안받는 고시텔으로 꼭!!!!!!!!!!가고 말거야!!!!!!!!!!!!!!!! 15만원 고시텔아 기다려라!!!!!!!!!!

난 이런 일기 내 일기장에 적고 싶지 않다. 나중에 다시 볼때 짜증나거든. 가치도 없고....공부 스트레스 받는거 여따가 쓰는거라서.

아 아떻게 이 게시판 너무 좋아 ♡